제주 찾은 이낙연 "제주4·3 완전한 해결에 함께 하겠다" [fn포토]
좌승훈 2021. 2. 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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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약속을 지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9시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유족회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제주도민에 대한 역사의 책무를 겨우 풀게 됐다. 하지만 4·3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완성이 아니고, 완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역사의 매듭을 완전히 푸는 날까지 진정한 화해와 상생을 위해 미력이나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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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제주 4·3평화공원 참배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약속을 지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9시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유족회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제주도민에 대한 역사의 책무를 겨우 풀게 됐다. 하지만 4·3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완성이 아니고, 완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역사의 매듭을 완전히 푸는 날까지 진정한 화해와 상생을 위해 미력이나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8.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약속을 지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9시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유족회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제주도민에 대한 역사의 책무를 겨우 풀게 됐다. 하지만 4·3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완성이 아니고, 완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역사의 매듭을 완전히 푸는 날까지 진정한 화해와 상생을 위해 미력이나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8.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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