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코로나19 파견 의료인력 통행료 면제 전국 확대

임재성 2021. 2. 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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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내일(3월 1일)부터 코로나19 파견 의료인력의 통행료 면제 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통행료 면제는 대구ㆍ경북 특별재난지역의 파견 의료인력에 한해 지원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혜택 대상자는 통행료를 지출한 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후 신청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통행료 면제는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현행 '심각'에서 '경계'로 전환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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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내일(3월 1일)부터 코로나19 파견 의료인력의 통행료 면제 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통행료 면제는 대구ㆍ경북 특별재난지역의 파견 의료인력에 한해 지원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혜택 대상자는 통행료를 지출한 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후 신청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통행료 면제는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현행 '심각'에서 '경계'로 전환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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