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코로나 백신 351명 접종..누적 2417명

윤슬기 2021. 2.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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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인 27일 서울에서 351명이 접종해 누적 접종자수는 2417명이 됐다.

28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전국 누적 접종자는 2만322명이었다.

이 가운데 서울 지역은 2417명이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10월말까지 서울시민 70%에 해당하는 606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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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민 70%인 606만명 접종 목표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선터에서 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02.2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인 27일 서울에서 351명이 접종해 누적 접종자수는 2417명이 됐다.

28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전국 누적 접종자는 2만322명이었다. 이 가운데 서울 지역은 2417명이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10월말까지 서울시민 70%에 해당하는 606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3월까지 1차로 접종하게 될 대상자는 9만6000여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내 요양병원 137곳과 요양시설 275곳의 입소자 등 2만2427명이 가장 먼저 맞는다.

4~6월에는 65세 이상 노인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 장애인, 노숙인, 관련 시설 종사자들이 접종한다. 일반 성인들은 7~10월 순차적으로 맞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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