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 유럽에서도 '인기'..3천대 한정 사전계약에 1만명 이상 몰려
임종윤 기자 2021. 2. 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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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유럽에서도 하루 만에 사전계약 물량이 '완판'됐습니다.
현대차 유럽법인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5일 유럽에서 3천대 한정으로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해당 물량의 3배가 넘는 1만여명이 몰리며 하루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현대차 유럽법인 측은 아이오닉 5 공개 이후 차량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23만6천건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3일 처음 공개된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첫 적용한 전기차로, 국내에서는 지난 25일 사전계약 첫날 2만3천760대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출시된 완성차 모델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새로 세웠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에 이어 다음 달에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인 CV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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