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북구 병원 집단 감염 관련 4명 등 확진자 6명 발생

정우용 기자 2021. 2. 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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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 4명 등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북구 소재 K병원 관련 감염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2명, 공공 격리 중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해외 입국자 1명 등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북구 소재 K병원에서는 이날까지 39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2명이 n차 감염됐다.

이로써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862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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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에서 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 4명 등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북구 소재 K병원 관련 감염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2명, 공공 격리 중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해외 입국자 1명 등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북구 소재 K병원에서는 이날까지 39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2명이 n차 감염됐다.

이로써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8623명이 됐다. 이중 8422명이 완치됐으며 125명이 치료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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