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김주형, 푸에르토리코오픈 3R 중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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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과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셋째날 중위권을 형성했다.
안병훈은 28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컨트리클럽(파72·7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세계 톱랭커들이 같은 기간 진행 중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 대거 나선 가운데 안병훈은 푸에르토리코로 날아와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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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안병훈과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셋째날 중위권을 형성했다.
안병훈은 28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컨트리클럽(파72·7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세계 톱랭커들이 같은 기간 진행 중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 대거 나선 가운데 안병훈은 푸에르토리코로 날아와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둘째날 공동 51위까지 밀렸던 안병훈은 이날 선전 덕분에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2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주형도 안병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주형은 지난해 7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에서 프로 최연소 우승(18세21일) 기록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은 선수.
둘째날 공동 9위까지 치고 나갔던 김주형은 이날 1오버파에 그쳐 상위권 유지에 실패했다.
두 선수와 10위 시무스 파워(아일랜드)의 격차는 4타다.
그레이슨 머레이(미국)와 라파엘 캄포스(푸에르토리코)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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