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광물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 통합 준비 작업 착수

이광엽 2021. 2. 28.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해 광해광업공단을 설립하기 위한 실무 작업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26일 두 기관을 통합하는 내용의 '한국광해광업공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입니다.

두 공단 통합을 위해 공단설립위원회가 위원장인 산업부 차관을 포함해 15인 이내에서 구성됩니다.

자본금 3조 원의 광해광업공단이 설립되면 광해방지사업과 광산지역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주로 하게 되며, 광물공사가 기존에 해왔던 해외자원개발 사업 기능은 폐지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해 광해광업공단을 설립하기 위한 실무 작업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26일 두 기관을 통합하는 내용의 '한국광해광업공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법은 정부 절차를 거쳐 공포되면 6개월 뒤 공식 시행됩니다.

두 공단 통합을 위해 공단설립위원회가 위원장인 산업부 차관을 포함해 15인 이내에서 구성됩니다.

자본금 3조 원의 광해광업공단이 설립되면 광해방지사업과 광산지역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주로 하게 되며, 광물공사가 기존에 해왔던 해외자원개발 사업 기능은 폐지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