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0월 UCLG총회 D-1주년 기념 국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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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10월께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D-1주년 기념 국제회의를 열기로 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상반기중 UCLG 서포터즈를 조직하고 10월엔 D-1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총회 아태지부 회장단과 연합총회 세계사무국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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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오는 10월께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D-1주년 기념 국제회의를 열기로 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상반기중 UCLG 서포터즈를 조직하고 10월엔 D-1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총회 아태지부 회장단과 연합총회 세계사무국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국제회의엔 UCLG회장단과 아시아태평양지부(ASPAC) 사무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국제회의에선 K방역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과 회의장 현장시찰, 상징물 제막식 등도 치러진다.
UCLG추진기획단 관계자는 "2022년 총회는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대전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도 받은 만큼 범국가적 행사로 치르겠다"면서 "하반기엔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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