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56명..다시 400명 아래로

오정은 기자 2021. 2. 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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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 중반으로 소폭 감소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어 누적 8만967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이 334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올들어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 설 연휴 직후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600명대까지 늘었다 최근 9일간 300∼400명대를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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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발생이 334명, 해외유입 22명..서울 117명

국내 코로나19(COVID-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 중반으로 소폭 감소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어 누적 8만9676명이라고 밝혔다.

전일(415명)보다 59명 줄면서 400명대에서 다시 300명대로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이 334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17명, 경기가 139명이며 인천 13명 광주 14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올들어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 설 연휴 직후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600명대까지 늘었다 최근 9일간 300∼400명대를 오가고 있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179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2450건(확진자 4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424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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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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