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충북도, 자치경찰제 시행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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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과 충북도가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2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두 기관은 자치경찰제의 성공 정착을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
두 기관은 오는 4월까지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구성과 조례안 제·개정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오는 7월 1일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목표로 사전 준비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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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경찰청과 충북도가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자치경찰위원회 구성, 조례 제·개정 등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2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두 기관은 자치경찰제의 성공 정착을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 경찰 자치경찰추진단과 도 자치경찰준비단은 모두 14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임용환 충북경찰청장과 이시종 충북지사가 만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두 기관은 오는 4월까지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구성과 조례안 제·개정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5월부터는 자치경찰제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오는 7월 1일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목표로 사전 준비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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