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1절 기념 자전거대행진 비대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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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102주년 3·1절 기념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치른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민 누구나 피시(PC) 또는 모바일로 행사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갑천과 대전천, 유등천 코스를 공용자전거 '타슈'나 개인자전거로 라이딩하고 완주 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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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제102주년 3·1절 기념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치른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민 누구나 피시(PC) 또는 모바일로 행사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갑천과 대전천, 유등천 코스를 공용자전거 '타슈’나 개인자전거로 라이딩하고 완주 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간은 A코스 갑천 20㎞, B코스 대전천 6.8㎞, C코스 유등천 11.6㎞ 다. 코스별 안내판 설치 코스 중 갑천 코스 또는 2개 이상 코스에 큐알(QR)코드 스캔해 완주를 인증하면 참여가 인정된다.
인증 완주자에게는 자전거 등 경품이 주어지며, 행사 참여 인증샷과 참여소감 등 후기이벤트 제출 참여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한선희 시 교통건설국장은 "타슈 무인대여시스템을 확대구축하고 자전거 도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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