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장에 박동규씨

윤우용 2021. 2. 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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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박동규 전 청주 서원구청장을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4급 상당의 지방공무원 대우를 받는다.

올해부터 시행된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시내 6개 시내버스 회사의 운송 수입금을 관리하면서 운행 실적에 표준 운송원가를 적용해 수입금을 배분하고 부족분은 시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 것은 청주시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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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장(오른쪽)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박동규 전 청주 서원구청장을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위원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간이다. 1회 연임할 수 있다.

박 위원장은 총 9명으로 구성된 사무국 업무를 총괄한다.

박 위원장은 4급 상당의 지방공무원 대우를 받는다.

올해부터 시행된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시내 6개 시내버스 회사의 운송 수입금을 관리하면서 운행 실적에 표준 운송원가를 적용해 수입금을 배분하고 부족분은 시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대신 노선 조정권 및 회계감사권은 등은 시가 갖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 것은 청주시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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