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도, 의약품·마약류 취급업소 120곳 지도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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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3월부터 6월까지 의약품과 마약류 취급업소에 대한 현장 지도 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에 있는 약국과 한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의약품 도매업체, 마약류 취급업소 등 120곳이다.
충북도는 3월 12일까지 청년 여성과 지역 기업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청춘잡담으로 문의하거나 충북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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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3월부터 6월까지 의약품과 마약류 취급업소에 대한 현장 지도 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에 있는 약국과 한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의약품 도매업체, 마약류 취급업소 등 120곳이다.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저장·진열 ▲의약품 적정 보관 ▲마약류 관리 상황과 약사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한다. 중대하고 고의적인 불법 행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충북도, 지역활성화 청년여성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충북도는 3월 12일까지 청년 여성과 지역 기업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기업은 도내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출자·출연기관, 비영리기관으로 전반적인 사무행정 업무 분야다.
신청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의 청춘잡담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청년 여성을 채용한 기업은 오는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인당 월 최대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도는 참여 기업의 구인 정보와 기업 정보를 공지, 구인 직종에 맞는 청년 여성을 모집한 후 기업체 면접을 통해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청년 여성 모집은 3월 19일부터 시작된다.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여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춘잡담으로 문의하거나 충북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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