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후 개인 주식 순매수 100조 원 육박

차유정 2021. 2. 28.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수 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 19 국면에서 순매수 금액이 1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번 달까지 개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사들인 주식은 모두 99조 2천380억 원으로, 10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19가 확진 자가 발생했던 지난해 1월 이후 14개월간 월평균 7조 원가량 사들인 셈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수 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 19 국면에서 순매수 금액이 1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번 달까지 개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사들인 주식은 모두 99조 2천380억 원으로, 10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19가 확진 자가 발생했던 지난해 1월 이후 14개월간 월평균 7조 원가량 사들인 셈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8조 2천672억 원어치를 매집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21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은 전체 32조 7천32억 원, 기관이 61조 6천300억 원어치를 각각 내다 팔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