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노사연 "15년 전 돌발성 난청 생겨.." '청력 이상'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먹고 가' 노사연이 돌발성 난청을 얻게 된 사연을 담담하게 고백한다.
오늘(28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 17회에서는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아 '봄맞이 힐링'을 누리는 노사연과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힐링 푸드멘터리 '더 먹고 가' 17회는 28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먹고 가’ 노사연이 돌발성 난청을 얻게 된 사연을 담담하게 고백한다.
오늘(28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 17회에서는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아 ‘봄맞이 힐링’을 누리는 노사연과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노사연은 산꼭대기 집 거실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을 즐기던 중, 임지호와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갖게 된다. 여기서 “전유성 씨가 입담이 좋더라”는 임지호의 말에 노사연은 “정우성?”이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잠시 머뭇거린 뒤 “사실 귀에, 난청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노사연은 “15년 전쯤 ‘돌발성 난청’이 생겼다”면서 “가끔 방송 녹화를 할 때, 멍해질 때가 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못 알아들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마치 베토벤이 된 기분”이라며 “그래서 노래가 더 감사하고 귀하다”라며 웃는다.
제작진은 “노사연이 ‘청력 이상’이 오게 된 사연을 담담히 고백하자, 임지호가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 뒤이어 두 사람이 ‘만남’을 즉석에서 듀엣으로 불러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눈 오는 북한산을 배경으로 부른 ‘겨울왕국2’ OST와 ‘바램’ 등 노사연의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힐링 푸드멘터리 ‘더 먹고 가’ 17회는 28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함소원 해명 “진화 많이 진정, 다시 시작”
- ‘살림남2’ 손숙, 백일섭에 “졸혼하면 새 여자 만나면 안 돼?”
- 장동민 “수억 원에 산 보석, 알고 보니 20만원”(‘어머웬일’)
- ‘더 먹고 가’ 노사연 “15년 전 돌발성 난청 생겨…” ‘청력 이상’ 고백
- 러블리즈 미주, 당당하고 섹시한 펑키
- 에버글로우 ‘좀비’로 10개월만에 컴백 [MK포토] - MK스포츠
- 에버글로우 이런 ‘빠져드는 눈빛’ [MK포토] - MK스포츠
- 아이브, 8월 첫 체조경기장 입성...월드투어 앙코르 - 스타투데이
- 에버글로우 이런 ‘러블리 좀비’ [MK포토] - MK스포츠
- [포토] 에버글로우, 붉게 물든 ‘좀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