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미국 자회사, 1억2천만달러 투자 유치
임종윤 기자 2021. 2. 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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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이 미국에 세운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1억2천만 달러, 한국돈 1천3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아티바가 지난 2019년 GC녹십자랩셀과 지주회사 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회사로, 이번 투자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투자기관인 벤록 헬스케어 캐피털 파트너스가 주도한 시리즈B 자금 조달입니다.
아티바는 지난해 6월에도 7천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한 바 있습니다.
아티바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면역세포의 일종인 자연살해세포를 활용한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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