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1회접종 얀센(J&J)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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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 제약사 얀센(존슨앤드존슨, 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FDA는 J&J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의 J&J 백신 긴급사용 권고를 수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J&J 백신은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3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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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 제약사 얀센(존슨앤드존슨, 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FDA는 J&J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의 J&J 백신 긴급사용 권고를 수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J&J 백신은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3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됐다. 앞서 미 보건당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J&J 백신은 지난달 29일 발표된 임상3상 자료에서 예방 효과가 평균 66%로 나타났다. 2회 접종이 요구되는 대부분의 백신과 달리 1회분만 접종해도 되고 초저온 배송이 필요 없다는 특징이 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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