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20대로 회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데미 무어(58)가 7억 전신 성형 후 20대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데미 무어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뿔테 안경에 베레모를 쓰고 청바지에 스웨터를 매치한 캠퍼스룩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환갑을 앞둔 나이로는 믿기지 않는 탄력 넘치는 피부와 윤기를 자랑했다.

데미 무어는 지금까지 7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전신성형에 공을 들였다.

2015년 5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를 되찾았다. 앞서 2009년에는 “늙어보인다”는 한 팬의 트위터 글에 열받아 전신성형을 감행했고, 2003년 영화 ‘미녀 삼총사2’ 출연을 앞두고도 전신 성형을 감행한 바 있다.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 후 이혼한 뒤 2005년 16세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 그러나 8년 후인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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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브룩스’ 스틸·데미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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