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종합평가 우수조합·축산물 판매대상 선정

김동규 기자 2021. 2. 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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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2020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조합과 축산물 판매대상 수상조합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경영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조합을 선발하는 제도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도시형 축협부문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 달성탑'과 전국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판매역량 강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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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조합원 자녀 3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축협제공)2020.8.14/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2020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조합과 축산물 판매대상 수상조합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경영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조합을 선발하는 제도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도시형 축협부문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출산물 판매사업 활성화에 힘입어 ‘축산물 판매대상’ 우수조합으로도 선정됐다.

지난해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상호금융 예수금은 전년대비 7% 성장한 5160억원, 경제사업은 19% 성장한 1921억원, 당기순손익은 21억원을 달성했다.

이밖에도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 달성탑’과 전국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판매역량 강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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