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상가서 새벽에 불..인명피해 없어

강대한 기자 2021. 2. 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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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3시34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원동의 한 3층짜리 상가 1~2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새벽시간이라 상가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도 없었다.

불은 1층과 2층 식당 내부 100㎡와 냉장고 가스레인지 주방 환풍기시설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근을 지나던 행인 김모씨(56)가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소방당국은 19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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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8일 오전 3시34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원동의 한 3층짜리 상가 1~2층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2021.2.28.© 뉴스1

28일 오전 3시34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원동의 한 3층짜리 상가 1~2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새벽시간이라 상가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도 없었다.

불은 1층과 2층 식당 내부 100㎡와 냉장고 가스레인지 주방 환풍기시설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근을 지나던 행인 김모씨(56)가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소방당국은 19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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