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10) 게인브리지 LPGA 3R 공동 3위..우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권으로 도약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게인브리지 LPGA 셋째 날 여섯 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반에 한 타를 줄인 고진영은 후반 줄버디 행진으로 다섯 타를 줄이며, LPGA 통산 8승 기대감을 부풀렸습니다.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13언더파로 단독 1위를 꿰찼고, 1·2라운드 선두였던 리디아 고가 공동 3위로 주춤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권으로 도약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게인브리지 LPGA 셋째 날 여섯 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반에 한 타를 줄인 고진영은 후반 줄버디 행진으로 다섯 타를 줄이며, LPGA 통산 8승 기대감을 부풀렸습니다.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13언더파로 단독 1위를 꿰찼고, 1·2라운드 선두였던 리디아 고가 공동 3위로 주춤했습니다.
최운정이 6위, 전인지가 8위로 최종라운드 반전을 노리는 가운데,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은 3라운드에서만 7오버파를 쳐 꼴찌인 74위로 처졌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나리' 윤여정 "美 연기상 26관왕? 나라가 넓어 상이 많아" 소감
- 스트레이 키즈 현진, '학폭' 사과..."부끄럽고, 변명의 여지 없어" (전문)
- "코로나 같은 BTS"...독일서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발언 논란
- 함소원, 진화 결별설 심경 "사랑했기에...가정 지킬 것"(전문)
- '맘카페'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 공개 "축구 선수 출신 코치"
- "최태원, 도저히 이럴 수 없다"...재판부도 이례적 질타 [Y녹취록]
- "우리 집 주인도 중국인?"... 외국인 보유 주택 9만 호 넘어 [앵커리포트]
- TBS, 오늘부터 '지원금 0원'...정치 풍랑 속 폐국 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