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밤사이 70대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6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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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시 흥덕구에 사는 70대(충북 1756번·청주 609번)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609번은 지난 25일 기침, 오한 등 증상을 보여 이튿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날 기준 청주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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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청주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시 흥덕구에 사는 70대(충북 1756번·청주 609번)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609번은 지난 25일 기침, 오한 등 증상을 보여 이튿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청주 609번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처하고 동거인 3명을 자가 격리 했다. 그의 집을 소독한 뒤 이동 동선을 따라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날 기준 청주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9명으로 늘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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