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공원 이름 바꾸고 문화콘텐츠 보강

손대성 2021. 2. 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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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경북 경주엑스포공원 이름을 바꾸고 문화콘텐츠를 보강한다.

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공원 이름을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바꿔 전국 여러 곳에 있는 엑스포공원과 차별화하기로 했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는 9월까지 경주엑스포기념관 다목적홀을 세계유산 홍보관으로 꾸며 주요 세계유산도시의 모습을 영상으로 구현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주민과 관람객이 만족하는 친환경 힐링 공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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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엑스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경북 경주엑스포공원 이름을 바꾸고 문화콘텐츠를 보강한다.

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공원 이름을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바꿔 전국 여러 곳에 있는 엑스포공원과 차별화하기로 했다.

이 기관은 민간콘텐츠 전문기업과 협업해 5월부터 인지도가 높은 콘텐츠와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과 전시를 순차로 선보인다.

어린이 행사, 대규모 공연, 계절별 주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4월 중에는 '천마의 궁전' 안에 첨단 기술로 전통놀이 체험공간을 설치한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는 9월까지 경주엑스포기념관 다목적홀을 세계유산 홍보관으로 꾸며 주요 세계유산도시의 모습을 영상으로 구현한다.

다채로운 디지털 기법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외국 역사·문화를 간접적으로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내 최초 맨발 전용 둘레길인 '비움 명상 길'은 코스를 확장하고 체험요소를 보강한다.

또 대면 접촉을 줄이는 자동출입시스템을 설치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다. 먹거리도 보강한다.

봄맞이 특별행사로 3월 한 달간 '신라를 담은 별', '실감 VR스튜디오', '새마을 관람열차' 중 하나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주민과 관람객이 만족하는 친환경 힐링 공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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