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김태희 '럭셔리' 집 최초 공개.. "김태희, 말 많다고 지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톱스타 비-김태희 부부의 집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비는 방송에서 김태희와 사는 자택 1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톱스타 비-김태희 부부의 집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비, 신우,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결혼하고부터 소통이라는 걸 좀 더 배운 것 같다. 그렇게 제가 소통이라는 걸 배우면서 밖으로 많이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이쓴 씨에게 수다 그만 떨라고 구박한다. 혹시 김태희 씨도 비 씨에게 말이 많다고 지적을 하냐"는 홍현희의 질문에 "지적 많이 한다. 제가 이렇게 말이 많은 줄 몰랐다. 처음 데뷔할 때만 해도 진영이 형이 절대 하지 말 것에 대해 '말을 하지마라' '웃지마라' '카메라를 잡아먹어라'라고 했다. 그건 절대적이었다. 요즘 말이 많아졌다"고 답했다.
비는 방송에서 김태희와 사는 자택 1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월드스타답게 비의 집에는 각종 운동기구와 주류, 수상 트로피가 즐비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의 필라테스 기구를 비롯해 비와 김태희의 물건들이 가득 있었다. 넓은 거실은 깔끔하게 정리정돈돼 있었고 고급스러워보이는 주류 진열장도 눈에 띄었다.
hjch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상' 이유비, 다리 깁스 사진 공개 "발목 아닌 무릎연골 손상"
- '함소원♥'진화, 불화설 종식글 "다시 시작·다시 노력"(종합)
- '쓰리박' 이청용, 박지성에 "아시안컵, 형 때문에 졌다"...하극상 케미 예고
- 오세훈 "군대 빨리 오길 잘했다…올해 두 자릿수 골이 목표"[SS인터뷰]
- '정면돌파' 기성용의 분노, 인터뷰 자청해 "방법 총동원해 진실 밝힐 것...자비 없다"[SS현장]
- '이태원'→'암행어사'…'흥행요정' 권나라 "좋은 배우 되고 싶은 욕심뿐"[SS인터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