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각 파주시의원 복지증진 간담회 개최

강근주 2021. 2. 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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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원은 파주시 사회복지정책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복지증진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2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유각 의원, 한양수 파주시의장 등 파주시의원, 박명준 한마음희망나눔센터 대표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10여명과 파주시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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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각 파주시의원 26일 복지증진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원은 파주시 사회복지정책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복지증진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2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유각 의원, 한양수 파주시의장 등 파주시의원, 박명준 한마음희망나눔센터 대표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10여명과 파주시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는 방안을 토론하고 취약계층을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데 따르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법을 집중 모색했다.

최유각 파주시의원 26일 복지증진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특히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과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파주시 복지정책이 나아갈 방향 등을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최유각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경제-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각종 복지사업이 적기적소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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