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13도~17도

김정화 2021. 2. 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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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경산 17도, 경주 16도, 대구 15도, 구미 14도, 영주 1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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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이 오리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02.2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기온은 13도~17도의 분포로 평년(7~10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경산 17도, 경주 16도, 대구 15도, 구미 14도, 영주 1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1~2.5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으로 화재 발생 시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행 등 야외 활동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하고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허용된 지역 외 취사 금지 등 산불과 화재 예방에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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