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와 평점 대결 패' 이강인, 헤타페전 6.2점 획득.. 쿠보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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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발렌시아)이 쿠보 다케후사(헤타페)와 한일 대결에서 팀은 물론 평점에서 완패를 당했다.
발렌시아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헤타페와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에서 0-3으로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쿠보는 평점 6.3점과 함께 팀 승리까지 이루며, 이강인과 자존심 대결에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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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쿠보 다케후사(헤타페)와 한일 대결에서 팀은 물론 평점에서 완패를 당했다.
발렌시아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헤타페와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에서 0-3으로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중거리 슈팅 2개 시도는 물론 적극적인 볼 키핑과 공격 전개를 펼쳤지만, 수적 열세와 연이은 실점으로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팀 내에서 평범한 수준이며, 무난한 활약이었음을 증명했다.
그러나 교체로 투입된 쿠보에게 평점은 밀렸다. 쿠보는 후반 40분 교체 투입되어 추가시간까지 10분을 소화했다. 그러나 그는 후반 44분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10분 동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쿠보는 평점 6.3점과 함께 팀 승리까지 이루며, 이강인과 자존심 대결에서 웃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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