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이탈리아 스포츠 아이웨이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 국내 사업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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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를 전개하는 (주)밀레(대표 한철호)가 이탈리아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RUDY PROJECT'의 국내 사업권을 가진 (주)파르마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태중)의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다.
밀레 한철호 대표는 "세계 수백만 명의 충성도 높은 고객을 거느린 루디 프로젝트의 국제적인 인지도와 공급망이 자사 브랜드인 밀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 아이웨어에 강한 루디 프로젝트와 아웃도어 기술력을 결합해 스포츠 아웃도어 산업 전반에 걸쳐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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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를 전개하는 (주)밀레(대표 한철호)가 이탈리아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RUDY PROJECT’의 국내 사업권을 가진 (주)파르마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태중)의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다. 이미 (주)밀레는 지난 2월 2일 (주)파르마인터내셔널의 지분 전부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3월 말까지 인수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밀레는 다양한 스포츠 아웃도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웨어와 스포츠 의류·용품 개발의 합작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며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했다.
밀레 한철호 대표는 “세계 수백만 명의 충성도 높은 고객을 거느린 루디 프로젝트의 국제적인 인지도와 공급망이 자사 브랜드인 밀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 아이웨어에 강한 루디 프로젝트와 아웃도어 기술력을 결합해 스포츠 아웃도어 산업 전반에 걸쳐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신영 기자 / shin025@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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