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싱어게인 우승 상금 1억 다 썼다? 사실은.." 반전(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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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TOP4 이승윤이 "다 썼다 말하고 다니려고 한다"며 웃었다.
2월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 상금을 언급했다.
강호동은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했다. 1위 발표 당시 기분은 어땠냐"고 물었고 이승윤은 "아직도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 고맙다는 마음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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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싱어게인' TOP4 이승윤이 "다 썼다 말하고 다니려고 한다"며 웃었다.
2월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 상금을 언급했다.
이승윤은 이무진, 이소정, 정홍일과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네 사람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입학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자신의 이력으로 '싱어게인 TOP4'를 적으며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소정은 파이널 생방송 무대 실수를 회상했고 이무진은 이소정 리허설을 보고 이기기 어렵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했다. 1위 발표 당시 기분은 어땠냐"고 물었고 이승윤은 "아직도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 고맙다는 마음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이승윤은 "우승하면서 받은 안마의자는 아직 도착 안 했다. 상금 1억은 입금됐다. 갚아야 될 것도 많고 보은해야 될 게 많아서 벌써 다 썼다"고 말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하지만 곧바로 "그렇게 말하고 다니려고 한다. 야금야금 쓸 예정이다"고 덧붙이며 재치를 뽐냈다.
이후 이승윤은 '아는 형님' 학교에 입학한 뒤 멤버들과 '웃어게인' 코너를 통해 예능감을 발산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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