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진 뺨치는 비 럭셔리 밴, 격벽·자동문 망가져 매니저와 소통 불가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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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망가진 밴에 얽힌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2월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비와 매니저의 티키타카 일상이 그려졌다.
그러나 운전석과 뒷좌석을 분리하는, TV가 달린 격벽이 고장 나면서 운전석에 앉은 매니저와 뒷좌석에 자리한 비의 소통이 힘들어졌다.
비가 운전석의 매니저에게 귤을 건네주기 위해서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내리기까지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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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비가 망가진 밴에 얽힌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2월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비와 매니저의 티키타카 일상이 그려졌다.
화려한 조명이 내부를 감싸는 비의 밴은 리무진 뺨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러나 운전석과 뒷좌석을 분리하는, TV가 달린 격벽이 고장 나면서 운전석에 앉은 매니저와 뒷좌석에 자리한 비의 소통이 힘들어졌다. 소리 지르며 스케줄에 관한 대화를 하던 중 비는 "이거 언제 고치니? 나 성대결절 걸리겠어"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국내에 밴을 고칠 수 있는 부품이 없어 난감한 상황이라고.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배송이 지연되며 벌어진 일이었다. 게다가 망가진 것은 격벽뿐만이 아니었다. 자동문이 고장나는 바람에 매니저는 수동으로 밴의 문을 개폐하고 있었다. 비가 운전석의 매니저에게 귤을 건네주기 위해서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내리기까지 해야 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그냥 차 바꿔!"라고 소리쳤고, 유병재는 강렬한 파란 조명에 대해 "컵 소독하는 곳 같아"라고 평해 웃음을 유발했다. 매니저는 비의 통화 소리를 자신을 부르는 소리로 착각하기도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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