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보여" 성훈, 이민영에 10살 연상에도 호감 '결사곡'[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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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이민영에게 지속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이는 10살 차이 나이차를 듣고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송원은 "난 나이 먹는 거 좋다. 내 자신이 성장하는 걸 느낀다, 여러면에서"라고 대답, "굉장히 차분하시다. 평소에 손해보고 살지 않냐"고 묻는 판사현에게 "부모님들 그러시잖나. 내 거 좀 더 가는게 낫다고. 손해 끼치는 것보다 나는 게 낫지 않나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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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성훈이 이민영에게 지속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이는 10살 차이 나이차를 듣고도 마찬가지였다.
2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11회에서는 피트니스 센터에 방문할 때마다 송원(이민영 분)을 내심 의식하는 판사현(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판사현은 송원과 식단에 대해 말하며 조금 더 가까워졌다. 판사현이 송원에게 늘 싸서 다니는 샐러드 드레싱의 레시피를 알려달라 청한 것. 판사현은 그 과정에서 송원과 식당 한 테이블에 합석을 하더니, 자연스럽게 휴대폰 번호도 교환했다.
그렇게 밥을 함께 먹게 된 두 사람은 통성명을 나눴다. 그리고 판사현은 32살 자신의 나이를 듣고 송원이 "10년 더 살면 내 나이 된다"고 답하자 화들짝 놀랐다. 판사현은 자신보다 10살이나 연상인 송원에 믿겨지지 않는다는 듯 "와 비결이 뭐냐"며 감탄하곤 "그럼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하냐"고 반응했다.
이에 송원은 "난 나이 먹는 거 좋다. 내 자신이 성장하는 걸 느낀다, 여러면에서"라고 대답, "굉장히 차분하시다. 평소에 손해보고 살지 않냐"고 묻는 판사현에게 "부모님들 그러시잖나. 내 거 좀 더 가는게 낫다고. 손해 끼치는 것보다 나는 게 낫지 않나고"라고 답했다. 판사현은 이런 송원에 '어쩜 이렇게 천사표야'라며 홀로 속마음으로 감탄했다.
이후 판사현은 아내 부혜령(이가령 분)에게 급히 호출돼 불려가느라 밥 값 계산을 하지 못했고 그날 저녁 이를 핑계로 송원에게 먼저 '나중에 밥을 사겠다' 연락, 답장이 없자 심지어 전화까지 거는 모습을 보였다. 판사현은 한참을 내내 송원에 대한 생각만 했다.
그리고 예고편에선 판사현이 이런 송원에게 "여자로 보인다"며 적극적으로 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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