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의 예상, "토트넘, 드디어 SON-케인-베인-알리 동시 출격"

이인환 입력 2021. 2. 28.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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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과연 꿈의 KBDS라인을 가동할까.

영국 '스포츠키다'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번리전에서 손흥민-해리 케인-가레스 베일-델레 알리를 동시에 출격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포츠키다는 토트넘의 예상 라인업을 4-2-3-1로 전망했다.

스포츠 키다는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공격진에서 손흥민과 델레 알리, 가레스 베일과 해리 케인을 동시에 출겨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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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이 과연 꿈의 KBDS라인을 가동할까.

영국 '스포츠키다'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번리전에서 손흥민-해리 케인-가레스 베일-델레 알리를 동시에 출격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트넘은 이날 오후 11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에 나선다.

앞서 지난 25일 홈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볼프스베르그 전에서 토트넘은 4-0 낙승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을 포함한 주전 선수들에게 대거 휴식을 주며 어느 정도 여유로운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리그에서 부진한 토트넘 입장에서 이번 번리는 분위기 반전을 위한 중대 결전이다. 스포츠키다는 토트넘의 예상 라인업을 4-2-3-1로 전망했다.

스포츠 키다는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공격진에서 손흥민과 델레 알리, 가레스 베일과 해리 케인을 동시에 출겨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유로파 리그에서 약체 상대긴 하나 토트넘은 어느 정도 전환점을 만들었다. 웨스트햄과 달리 번리는 토트넘을 위협할 능력이 없다. 토트넘이 신승을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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