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2G 연속 선발 출전..日 쿠보는 벤치[발렌시아 헤타페]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2021. 2. 2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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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전에서 맹활약한 이강인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열린 셀타비고전에서 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 활약에 힘입어 이강인은 헤타페전에서도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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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셀타비고전에서 맹활약한 이강인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발렌시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5시 스페인 헤타페의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헤타페와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열린 셀타비고전에서 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경기 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강인은 셀타 비고를 2-0으로 물리친 발렌시아의 뛰어난 선수다. 그는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는 뛰어난 스루패스 2개를 생산해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 활약에 힘입어 이강인은 헤타페전에서도 선발 출전한다.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4-4-2 포메이션에 막시 고메스와 함께 투톱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양쪽 날개는 유누스 무사와 다니엘 베스가, 중원은 우로시 라치치와 카를로스 솔레르가 맡는다. 포백라인은 가야와 디아카비, 파울리스타, 코레이가 맡고 골문은 실레센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헤타페의 일본인 유망주 쿠보 다케후사는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일 유망주의 맞대결이 성사될지도 관심사다.

발렌시아와 헤타페의 경기는 28일 오전 5시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생중계된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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