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벤치' 라이프치히, 묀헨글라드바흐에 전반 0-2

김재민 2021. 2. 2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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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벤치 명단에서 경기를 맞이했고 라이프치히가 2골을 먼저 내주며 전반전을 마쳤다.

RB 라이프치히는 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묀헨글라드바흐가 2-0으로 앞섰다.

전반 5분 만에 묀헨글라드바흐가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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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벤치 명단에서 경기를 맞이했고 라이프치히가 2골을 먼저 내주며 전반전을 마쳤다.

RB 라이프치히는 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묀헨글라드바흐가 2-0으로 앞섰다.

전반 5분 만에 묀헨글라드바흐가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우파메카노가 브릴 엠볼로에게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요나스 호프만의 슈팅이 선제골이 됐다.

라이프치히가 반격을 노렸다. 전반 7분 할슈텐베르크의 슈팅이 수비수 육탄 방어에 막혔고 올모의 세컨볼 슈팅은 골키퍼에게 잡혔다. 라이프치히가 고삐를 늦추지 않고 상대 진영에서 압박과 속공을 이어갔지만 골키퍼 얀 좀머가 쉽게 뚫리지 않았다.

묀헨글라드바흐의 추가골이 먼저 얻었다. 전반 19분 굴절의 행운이 묀헨글라드바흐에 따랐다.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엠볼로가 헤더 슈팅했고 튀랑이 어깨로 볼을 돌려놓으며 골이 됐다.

라이프치히가 볼을 오래 점유했지만 실속이 없었다. 전반 36분 공간 침투로 클루이베르트가 골키퍼를 제칠 기회를 얻었지만 달려나온 골키퍼 좀머의 완벽한 태클이 볼을 끊었다. 라이프치히가 전반전을 만회골 없이 마쳤다.(사진=라이프치히 실점 장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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