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6R] WBA, '페널티킥 2번 실축' 브라이튼에 1-0 승리

이형주 기자 2021. 2. 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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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하 WBA)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웨스트 브롬위치에 위치한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1-0 WBA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1-0 WBA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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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라이트백 다넬 펄롱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하 WBA)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웨스트 브롬위치에 위치한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WBA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0분 WBA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갤러거가 올려준 공을 바틀리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브라이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16분 요쿠쉴루가 번의 어깨를 잡아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그로스가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WBA가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25분 펄롱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디아뉴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에 전반이 1-0 WBA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브라이튼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6분 모페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을 했지만 존스톤 골키퍼가 막아냈다. 튕겨나온 공을 코널리가 슈팅했지만 뜨고 말았다.

브라이튼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6분 그로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펠트만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브라이튼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1분 모페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를 밀어줬다. 트로사르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존스톤이 막아냈다. 

브라이튼이 득점 기회를 마주했다. 후반 28분 타운젠드가 수비과정에서 그로스에게 푸싱 파울을 범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웰백이 슈팅을 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이에 경기는 1-0 WBA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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