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텔 공사현장서 옹벽 무너져 작업자 1명 사망
좌승훈 2021. 2. 2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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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5성급 호텔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인부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이 다쳤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8분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5성급 호텔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시설물 보강을 하던 인부 A(48)씨와 B(50)씨가 무너져 내린 벽에 깔렸다.
2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가 숨지고, B씨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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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내 5성급 호텔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인부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이 다쳤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8분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5성급 호텔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시설물 보강을 하던 인부 A(48)씨와 B(50)씨가 무너져 내린 벽에 깔렸다.
2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가 숨지고, B씨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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