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 러브콜' 케인, 다음 시즌까지 토트넘 남는다

이균재 2021. 2. 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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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토트넘)이 적어도 다음 시즌까지는 팀에 남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이 적어도 다음 시즌까지는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완전체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토트넘과 2024년까지 계약한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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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이 적어도 다음 시즌까지는 팀에 남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이 적어도 다음 시즌까지는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케인은 이번 시즌 완전체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중한 스코어러에서 도우미 능력까지 탑재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서만 22경기에 출전해 13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과 2024년까지 계약한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 이번 시즌이 절호의 기회다. 토트넘은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결승에 올라있다. 유럽유로파리그 16강에도 진출했다.

또 다른 변수도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353억 원)를 책정했다. 코로나19로 빅클럽들의 재정이 어려워지면서 레비 회장의 입맛을 맞춰주기 힘든 상황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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