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신규확진 337명..21일째 500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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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연속 5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라고 NHK가 27일 보도했다.
도쿄의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7명이다.
도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밑돈 것은 21일째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11만1347명, 누적 사망자는 137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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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연속 5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라고 NHK가 27일 보도했다.
도쿄의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7명이다. 도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밑돈 것은 21일째다.
10세 미만부터 9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는데 20대(77명)와 30대(63명), 40대(54명)가 가장 많았다.
337명 중 56%인 189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감염 경로가 확인된 사례 중엔 '가정 내'가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45명), '직장 내'(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시설'에선 9개 노인 시설 이용자와 직원 25명, 8개 의료기관 환자와 직원 16명이 각각 확진을 받았다.
이날 도쿄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15명이다. 모두 의료 기관에서 사망했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11만1347명, 누적 사망자는 1370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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