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신규확진 337명..21일째 500명 미만

신정원 2021. 2. 27.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연속 5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라고 NHK가 27일 보도했다.

도쿄의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7명이다.

도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밑돈 것은 21일째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11만1347명, 누적 사망자는 1370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 11만1347명-누적 사망 1370명
[도쿄=AP/뉴시스]지난 23일 일본 도쿄 소재 스카이트리 앞에서 벚꽃나무가 꽃을 피웠다.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꽃구경을 하고 있다. 2021.02.24.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연속 5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라고 NHK가 27일 보도했다.

도쿄의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7명이다. 도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밑돈 것은 21일째다.

10세 미만부터 9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는데 20대(77명)와 30대(63명), 40대(54명)가 가장 많았다.

337명 중 56%인 189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감염 경로가 확인된 사례 중엔 '가정 내'가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45명), '직장 내'(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시설'에선 9개 노인 시설 이용자와 직원 25명, 8개 의료기관 환자와 직원 16명이 각각 확진을 받았다.

이날 도쿄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15명이다. 모두 의료 기관에서 사망했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11만1347명, 누적 사망자는 1370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