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오염 우려 지역 65곳..'우려 기준 이내'

박영하 2021. 2. 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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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 우려지역 65곳을 조사한 결과 모두 '우려 기준 이내'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산업단지와 공장 16곳, 어린이 놀이시설 14곳, 폐기물처리와 재활용 관련 7곳 등 65곳으로 지역별로 토양의 샘플을 채취해 조사했습니다.

연구원은 중금속과 불소, 시안, 벤젠 등 22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모두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내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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