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트롯 전국체전' 합격해야 했던 이유 "공부 때문?"

2021. 2. 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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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외전' 오유진이 '트롯 전국체전'에 꼭 합격해야 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외전- TOP8 스토리 무삭제판'에서는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오유진은 "진심으로.. 여기서 떨어지면 이제 할머니가 '공부해라'라고 할 것 같았다. 저 공부하기 진짜 싫어하거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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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사진=‘트롯 전국외전’ 캡쳐

‘트롯 전국외전’ 오유진이 ‘트롯 전국체전’에 꼭 합격해야 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외전- TOP8 스토리 무삭제판’에서는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오유진은 “진심으로.. 여기서 떨어지면 이제 할머니가 ‘공부해라’라고 할 것 같았다. 저 공부하기 진짜 싫어하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 공부는 체질에 안 맞는데, 노래는 목 아프면 조금 쉬었다 해도 되는데 공부는 머리 터질 거 같아도 계속 해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무대에서 떨어지면 공부를 해야하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유진은 “공부는 노력도 있지만 타고나야하는 게 있더라. 공부는 너무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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