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트롯 전국체전' 합격해야 했던 이유 "공부 때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전국외전' 오유진이 '트롯 전국체전'에 꼭 합격해야 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외전- TOP8 스토리 무삭제판'에서는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오유진은 "진심으로.. 여기서 떨어지면 이제 할머니가 '공부해라'라고 할 것 같았다. 저 공부하기 진짜 싫어하거든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롯 전국외전’ 오유진이 ‘트롯 전국체전’에 꼭 합격해야 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외전- TOP8 스토리 무삭제판’에서는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오유진은 “진심으로.. 여기서 떨어지면 이제 할머니가 ‘공부해라’라고 할 것 같았다. 저 공부하기 진짜 싫어하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 공부는 체질에 안 맞는데, 노래는 목 아프면 조금 쉬었다 해도 되는데 공부는 머리 터질 거 같아도 계속 해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무대에서 떨어지면 공부를 해야하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유진은 “공부는 노력도 있지만 타고나야하는 게 있더라. 공부는 너무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있지 리아, 학폭 부인..JYP 측 "명백한 허위사실"
- 모모랜드 혜빈, 남심 사로잡는 우아한 발레핏
- '사생활 논란' 찬열 "심려 끼쳐 죄송"
- 지연, 살해 협박 받아..경찰에 수사 요청
- 임영웅, 고양이로 변신..도도한 귀여움
- 사망 훈련병 빈소 찾은 육군총장, ″규정 위반″ 질문에 묵묵부답
- [단독]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2시간 도주극…수갑 안 채웠다가 사달
- ″의료계 붕괴 책임″ 대통령실 직격…'이탈 100일' 응답 없는 전공의
- 중국서 또 붕괴 사고…이번엔 아파트 무너져 4명 사망
- [단독] ″내 이름 석 자 대면 다 알아″…만취 운전에 사고까지 내놓고 큰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