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Top4, 노래실력만큼 뛰어난 입담 (아형) [종합]

전미용 2021. 2. 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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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Top4가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싱어게인 Top4가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실력을 보여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소정은 '안아줘'를 열창했고 아형 멤버들은 올A 표시를 하며 "진짜 짱이다"라고 감탄했다. 강호동은 이무진에게 "소정이 실수할 때 위로해줬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혹시 소정 누나가 실수하자 아싸 나이스라고 한 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무진은 "제가 다음무대라서 위로해줬다. 사실 리허설 후에 이기지 못하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마음 놓고 불러야겠단 생각을 해서 편하게 불렀다"고 이야기했다. 1등을 차지한 이승윤은 "호명 당시 얼떨떨했다. 안마 의자도 아직 도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금 1억을 받았냐"는 질문에 "내가 갚아야 할 것도 많고 해서 이미 다 썼다라고 말하고 다니려고 해"라고 말한 뒤 야금야금 쓰려고"라며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달라진 점을 묻자 이승윤은 "집앞에 샌드위치 파는 곳이 있는데..쿠키 세트 1개를 시켰는데..6개를 줬다"고 전했고 정홍일은 "생애 처음 경락을 받았다. 뼈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무진은 "학교에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갔다. 꾸벅꾸벅 졸았는데 옆에 아주머니께서 같이 내려서 빵을 사주셨다. 힘든 거 다 안다고 위로해주셨다"며 감동 비화를 들려줬다. 이에 서장훈은 "솔직히 무진이가 싱어게인 흥행시킨 장본인다. '누구없소'로 화제 몰이를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곧장 이무진은 '누구 없소'를 불렀다. 

이무진의 무대가 끝나자 이소정은 "사실 제가 이거 하려고 했는데 안 하길 잘했다"고 이야기했다.  강호동은 이승윤에게 "싱어게인의 명언제조기라 불린다. 내가 그거 봤다니까. MC가 승기 아니냐. 승기야"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이승윤의 무대가 펼쳐졌고 이승윤은 "사실 규현 심사위원이 제일 재밌는 줄 알았는데..여기는 진짜 차원이 다르구나"라며 아형 멤버들의 예능감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멋진 무대를 펼쳤다. 강호동은 "음을 가지고 논다"며 칭찬했다.

정홍일은 "마산 상고 나왔다"며 강호동과 후배사이임을 밝혔고 소정은 "강원도 원주 출신이다. 김희철 후배다"고 전했다. 이소정은 "워낙 유명해서 소문이 많을 줄 알았는데 너무 조용하더라. 착한 사람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 되게 조용했어"라고 대답했다.

이후 웃어게인 코너를 진행했다. 예능 찐무명 팀엔 강호동, 이무진, 이상민, 있다없다 팀엔 서장훈, 민경훈, 정홍일, 개고맨 팀엔 이승윤, 김희철, 가수 팀엔 이소정, 이수근, 김영철이 각각 팀을 이루었다.129호 강호동은 2004년 생이라며 '나는 힘 있는 예능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164호 이수근은 "키가 164라 164호다. 나는 갑분신 연예인이다. 지금 129호가 망친 이상한 분위기도 다 살릴 수 있다"며 배를 드러내며 춤을 췄다. 63호 이무진은 "'나는 빨간 신호등이다' 제 앞에 오면 넋을 잃게 될 거란 의미다"라고 설명한 뒤 이문세의 '휘파람'을 멋드러지게 불렀다.

이어 0호 김영철이 무대 위에 등장했다. 김영철은 "0어도 잘해서 0호. 찢는 연예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김희철이 다리를 찢었고 민경훈은 "집에가서 팬티나 찢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7호 서장훈은 "저는 미래를 잘 본다. 모든 걸 꿰뚫어 본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이어 김영철에게 "안 보여. 깜깜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9호 정홍일은 "해를 품은 예능인이다. 주위를 밝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 뒤 '해야'를 열창했다. 239800호 민경훈은 "저는 실제 몸값이다. 실제로 이어폰이 이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개똥 같은 연예인이다. 개똥 같은 소리를 하고 개똥 같은 소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 짖는 소리를 내며 "이거 누가 짰어?"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30호 이승윤이 "저는 배 아픈 연예인이다. 저를 보고 배아플 때까지 웃어주면 좋겠다. 2명 정도는 웃지 않을까"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를 자신만의 색깔로 불렀다. 이에 신동과 김희철이 활짝 웃었다. 이어 16호 김희철은 "데뷔 16주년이라 16호다"라고 밝힌 뒤 "팔방미인 예능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철은 "30호가 부른 치티치티 뱅뱅을 김정민 버전으로 부르겠다"며 노래를 불렀지만 웃느라 끝까지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1호 이상민은 "날개 잃은 예능인이다. 다시 훨훨 날고 싶다"고 말했다. 11호 이소정은 "높이 날고 싶은 연예인이다"라고 밝힌 뒤 임재범의 '비상'을 파워풀하게 불렀다. /jmiy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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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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