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존박, 코로나 완치 후 건강하게 등장 "최태성? 유튜브에서만 봐"

한정원 2021. 2. 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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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항상 유튜브에서 봤다"고 말했다.

2월 27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존박은 역사 강사 최태성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존박은 "세계사 속 만나고 싶은 인물"을 묻는 은지원 질문에 "만나고 싶은 사람보단 이집트 피라미드 안이 너무 궁금하다. 이집트 한 번도 못 가봤다. 영화처럼 보물이 있을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최태성은 존박을 처음 본다며 "너무 좋아하는 가수다. 연예인 보는 것 같다"고 전했고 존박은 "항상 유튜브에서 봤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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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존박이 "항상 유튜브에서 봤다"고 말했다.

2월 27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존박은 역사 강사 최태성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존박은 코로나19 완치 후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장에 출근했다. 존박은 "세계사 속 만나고 싶은 인물"을 묻는 은지원 질문에 "만나고 싶은 사람보단 이집트 피라미드 안이 너무 궁금하다. 이집트 한 번도 못 가봤다. 영화처럼 보물이 있을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사 선생님으로 최태성이 등장했다. 최태성은 존박을 처음 본다며 "너무 좋아하는 가수다. 연예인 보는 것 같다"고 전했고 존박은 "항상 유튜브에서 봤다"며 웃었다.(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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