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외전' 진해성, 금메달 수상 후 만감 교차 눈물 "기분 진짜 묘해"

이하나 2021. 2. 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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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 결승전 생방송 후 비하인드가 공개 됐다.

2월 27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외전 - TOP8 스토리 무삭제판'에서는 금메달을 따고 감격한 진해성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전 생방송이 끝난 후 TOP8의 모습이 공개 됐다.

진해성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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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트롯전국체전’ 결승전 생방송 후 비하인드가 공개 됐다.

2월 27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외전 - TOP8 스토리 무삭제판’에서는 금메달을 따고 감격한 진해성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전 생방송이 끝난 후 TOP8의 모습이 공개 됐다. 진해성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진해성은 “기분 진짜 묘하다”고 감격했다.

재하는 “어머니께 은메달 걸어드릴 생각 하니까 너무 행복하고, 한 단계씩 발전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승태는 “태어나서 이런 사랑은 처음 받아봤는데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 마음 하나하나 제가 기억해서 끝까지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강과 상호&상민 형제, 김용빈, 최향은 그동안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사진=KBS 2TV '트롯 전국외전 - TOP8 스토리 무삭제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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