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9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30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0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8명(80.8%), 비수도권은 59명(19.2%)이다.
2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이날 최종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이후 1주일째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0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74명보다 67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8명(80.8%), 비수도권은 59명(19.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18명 ▷서울 117명 ▷인천 13명 ▷광주·충북 각 9명 ▷세종·전북 각 6명 ▷부산·대구 각 5명▷울산·충남·경북 각 4명 ▷강원 3명 ▷경남 2명 ▷대전·제주 각 1명이다.
2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이날 최종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이후 1주일째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별로 보면 416명→332명→356명→440명→396명→406명→415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394명꼴로 나왔다. 우려했던 대로 급격히 늘어나진 않지만 동시에 뚜렷한 감소세도 아닌 상태다.
다음주엔 각급 학교들이 개학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지역마다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학교에서의 감염을 막기 위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nyang@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성용 “증거 있으면 빨리 내놔라”…성폭력 의혹 정면돌파
- “램지어 논문, 아동 성매매 옹호” 前 세계은행 수석 비판
- “그냥 가져 가세요 ㅎㅎ” “꼴보기 싫어 팝니다 ㅠㅠ” 웃고 우는 당근마켓 거래 세태
- 의사는 영원하다?…의료인 면허 재교부율 93%
-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1호 접종자’는 코로나19 병동 미화원
- "BTS는 코로나"..독일 방송사, 방탄소년단 막말 사과
- 진중권 ‘핫바지’, '친문’ 발언에…김남국 발끈
- “KBS 안 보는데 매달 2500원 빠져나갔다. 더 내라고?” 수신료 인상 공분
- "북한 배후 해커, 10여개국 국방 관련 조직 해킹"
- 조리→로리로 잘못 읽고 "불쾌하다" 별점테러..사장님 울린 황당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