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유재명과 트럭에 치어 죽음위기 (종합)

유경상 2021. 2. 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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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유재명이 트럭에 치어 죽음위기에 놓였다.

2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3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유찬(유재명 분)은 트럭에 치었다.

빈센조는 홍유찬(유재명 분)에게 바벨제약이 마약성 진통제를 유통하려 하고 있음을 알렸고, 홍유찬은 딸 홍차영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홍차영은 "미국 드라마 찍냐"며 빈센조의 말을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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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유재명이 트럭에 치어 죽음위기에 놓였다.

2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3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유찬(유재명 분)은 트럭에 치었다.

빈센조(송중기 분)는 금가프라자 철거를 막기 위해 와인 파티를 열었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파티에 참석하고 그를 경호하기 위한 경찰들까지 오자 바벨건설이 보낸 조폭들도 그냥 돌아갔다. 금가프라자 사람들은 빈센조를 더 믿고 의지하기 시작했다. 빈센조는 강제철거를 막을 대책마련에 골몰했다.

대외안보 정보원 이탈리아부 안기석(임철수 분)은 빈센조를 감시하기 위해 금가프라자 토토(김형묵 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취직했다. 안기석은 빈센조가 금가프라자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학교폭력까지 응징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

홍차영(전여빈 분)은 장준우(옥택연 분)를 통해 따로 빈센조 뒷조사를 했고, 장준우는 “이탈리아 변호사 맞다. 혹시 이 사람에게 반해서 날 거절한 거냐”고 홍차영 짝사랑을 드러냈다. 홍차영은 “피곤하고 유치한 사내연애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 또 홍차영은 선배 최명희(김여진 분)와 기싸움을 계속했다.

빈센조는 홍유찬(유재명 분)에게 바벨제약이 마약성 진통제를 유통하려 하고 있음을 알렸고, 홍유찬은 딸 홍차영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홍차영은 “미국 드라마 찍냐”며 빈센조의 말을 믿지 않았다. 또 홍유찬은 오경자(윤복인 분)의 병원으로 빈센조를 데려가 두 사람의 모자관계를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빈센조는 바벨건설 팀장이 받은 뒷돈과 불륜을 약점 삼아 불법철거를 2달 막았다. 이어 빈센조는 금가프라자 사람들에게 옆 건물을 사서 이주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 금가프라자 사람들은 빈센조의 호의를 의심했지만 채신 스님(권승우 분)이 앞장서서 빈센조를 지지하며 이주가 성사됐다.

최명희는 한승혁(조한철 분)과 함께 장한서(곽동연 분)를 만나 장한서가 바벨 총수가 아님을 바로 눈치 챘다. 최명희는 홍차영에게 바벨그룹 관련 사건에서 손을 떼라 명했고, 홍차영은 부친 홍유찬 때문임을 알고 홍유찬을 찾아가 “그렇게 남들을 위하면서 왜 엄마는 그렇게 죽게 내버려 뒀냐”고 분노했다.

최명희는 “구슬아, 일 시작해라”고 의미심장한 전화했고, 홍유찬에게 증언을 약속한 신약개발 연구원이 경찰을 가장한 괴한들에 쫓겼다. 연구원은 홍유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홍유찬은 받지 못했다. 그 시각 빈센조와 홍유찬도 트럭에 치이며 죽음 위기에 처했다. (사진=tvN ‘빈센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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