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하윤철, 천서진과 뉴욕 키스 언급 "실수였나 확인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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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하윤철(윤종훈)이 천서진(김소연)에게 뉴욕에서의 일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4회에서는 하윤철이 천서진에게 강제로 키스한 일을 주단태(엄기준)에게 틀킬 뻔 했으나 무사히 넘겼다.
이에 하윤철은 "재미는 있겠다. 내가 널 다시 가지려고 연극하는 거라면. 하지만 난 윤희 사랑해. 내가 돌아온 게 어지간히 신경쓰이나보네. 주단테랑 행복한 줄 알았는데 것도 아닌가봐"라며 뉴욕의 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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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하윤철(윤종훈)이 천서진(김소연)에게 뉴욕에서의 일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4회에서는 하윤철이 천서진에게 강제로 키스한 일을 주단태(엄기준)에게 틀킬 뻔 했으나 무사히 넘겼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당신이 왜 돌아왔는지 궁금했다. 당신 나한테 아직 마음있지? 그래서 오윤희에 그 딸까지 달고 들어와서 나 자극하는 거잖아. 내가 가진 것 다 버리고 당신에게 돌아갈 거라고 착각하는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하윤철은 "재미는 있겠다. 내가 널 다시 가지려고 연극하는 거라면. 하지만 난 윤희 사랑해. 내가 돌아온 게 어지간히 신경쓰이나보네. 주단테랑 행복한 줄 알았는데 것도 아닌가봐"라며 뉴욕의 일을 언급했다.
하윤철은 "뉴욕에서 나한테 왜 그랬는데? 호텔에 미팅이 있어 왔다가 우연히 널 봤다. 뉴욕에서 우리 실수였나 확인하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실수인 것 확인했다. 그게 다야"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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