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김준현, 손현주 요리 실력에 감탄 "심쿵이다"

2021. 2. 27.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는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화본역' 명예 역무원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사진=‘손현주의 간이역’ 캡쳐

‘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는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화본역’ 명예 역무원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장은 “2박 3일 동안 직원 체험하러 오셨으니까, 업무에 대해 알려드리겠다. 발열 측정, 음주 측정을 해야 한다. 선로 및 역사 주변 점검도 해야 한다.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 있는지도 확인 하고, 매표 업무도 해야 한다. 또 승객 안전 점검, 마을 주민들의 일손 돕기도 나가고 있다”라며 말했다.

이후 손현주는 미리 준비한 재료로 직접 홍합탕과 두루치기 요리를 만들어 김준현, 임지현에게 대접했다.

김준현은 “오우~ 심쿵이다”라며 홍합탕에 진심으로 만족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