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 출연' 홍콩 영화배우 오맹달 간암으로 사망

강청완 기자 2021. 2. 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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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 등에 출연한 홍콩 영화배우 오맹달(우멍다)이 간암으로 사망했다고 홍콩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홍콩 매체 성도일보는 오맹달의 지인인 배우 톈치원(田啓文)을 말을 인용해 오맹달이 현지 시간으로 오늘(27일) 오후 5시 16쯤 향년 70세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오맹달은 주성치와 콤비를 이뤄 '도성', '희극지왕', '소림축구'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2019년작 중국 흥행영화 '유랑지구'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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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 등에 출연한 홍콩 영화배우 오맹달(우멍다)이 간암으로 사망했다고 홍콩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홍콩 매체 성도일보는 오맹달의 지인인 배우 톈치원(田啓文)을 말을 인용해 오맹달이 현지 시간으로 오늘(27일) 오후 5시 16쯤 향년 70세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오맹달은 간암으로 투병해오다 최근 병세가 나빠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맹달은 주성치와 콤비를 이뤄 '도성', '희극지왕', '소림축구'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2019년작 중국 흥행영화 '유랑지구'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인민일보 웨이보 캡처,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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