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 정액 채취 후 낮아진 자신감 "실력 발휘 못해"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2. 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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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양준혁이 정액 채취 후 자신감이 낮아진 모습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 박현선은 임신 준비를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이들은 채혈을 진행했고, 양준혁은 정액 채취를 위해 방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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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박현선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살림남2' 양준혁이 정액 채취 후 자신감이 낮아진 모습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 박현선은 임신 준비를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이들은 채혈을 진행했고, 양준혁은 정액 채취를 위해 방에 들어갔다.

양준혁은 "모니터 하나 보고 실력 발휘를 하라는데 분위기가 안 나니까 평소 실력의 반의반도 안 나온 것 같다. 더 걱정이 되더라. 의외로 무정자증 환자들도 많다는데 내가 혹시 그런 게 아닐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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