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 처음이라더니? '어마어마한 놈이 들어왔다'

김민정 2021. 2. 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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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가 화본역을 난생 처음으로 방문했다.

2월 27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손현주는 명예역장으로 일할 준비를 마쳤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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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가 화본역을 난생 처음으로 방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7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손현주는 명예역장으로 일할 준비를 마쳤다.


손현주는 짐을 끌고 화본역에 내려 역사로 향했다
. 역사를 둘러본 손현주는 역장님을 만나야지라면서 역무실로 갔다.


역장과 인사를 나눈 손현주는
화본역은 처음이라면서 생소하지만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손현주는 역장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하루 상행 세 번 하행 세 번 맞나요?”, “금수탑 높이는 얼마나 되나요등 화본역에 대해서도 자세히 공부해온 손현주에게 역무원들은 감탄했다. 명예역장으로 등장한 어마어마한 놈손현주는 역무원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카리스마를 뿜어내면서 역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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